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꼬리잡기 특집 (문단 편집) === 전진 === 잡은 멤버: 없음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 녹화가 시작된지 1시간 이상이 지나서야 참여한데다 룰도 이해하지 못하는 어리버리함을 선보여 홍철과 형돈에게 자신의 꼬리 정보를 간단히 퍼줬고, 결국 정형돈에게 사실상 자진납세 형식으로 붙잡혀 두 번째 탈락자가 되었다. 이후 정형돈의 뒤만 따라다니는 병풍이 되어 비중이 제로에 가까웠으나, 극후반 헬기 착륙장 오리지널 꼬리잡기 때 컨디션을 회복했는지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정형돈의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해 그나마 체면치레는 했다. 참고로 이 특집은 전진의 무한도전 내 입지나 활약이 극도로 줄어들어[* 사실 2010 달력 만들기 특집 즈음부터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가 이 특집 때 본격적으로 부각되었다.] 시청자들에게 많은 욕을 먹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했다고 평가된다. 그가 병역의무 수행을 위해 하차한 뒤 드러난 사실이지만, 이 시기의 전진은 소속사의 스케쥴 혹사 + 개인적인 악재가 겹쳐 육체적 & 정신적으로 망가져 한계에 달했기 때문에 촬영한 특집 대부분에서 활약이 매우 미비하거나 녹화에 불참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인지 김태호 PD가 아래에서 언급되듯 자막을 통해 전진을 대놓고 까기 시작했다.[* 전진이 사생활이라는 이유 때문인지 이러한 사정을 오픈하지 않았고, 무도 제작진의 수장 김태호 입장에선 녹화에 지장을 주는데다 그간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는 그를 좋게 봐주기 힘들었을 것이다.] 여하튼 본방 당시 전진은 시청자들에게도 정말 많은 비난을 들었으나, 2010년대 초중반 들어 위의 사정이 알려지면서 현재는 그나마 촬영에 임하려고 어떻게든 참아가며 노력한 것으로 감안해 주기도 한다. 또한 무도 팬들에겐 레전드로 꼽히는 특집이지만, 전진 개인팬들에게는 말 그대로 최악의 특집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